이 세상에 하나는 남기고 가자

개인이 정상적인 메일 서비스를 통해 발송한 메일은 수신 측에서 스팸으로 분류될 확률이 적다. 하지만 서버에서 공지/안내 등의 이유로 다량의 메일을 지속적으로 발송할 경우 스팸으로 분류될 확률이 높다. 이 글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서버에서 다량의 메일 발송시 스팸으로 분류될 확률을 낮추기 위해 처리해야 할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스팸 필터는 아래에 설명하는 조건 외에도 메일의 내용, 수신한 사용자의 반응(스팸으로 체크) 등의 다양한 조건을 사용해서 스팸을 분류하므로 이 내용을 모두 적용한다고 스팸으로 무조건 분류되지 않는 것은

최근부터 CentOS 7을 사용하면서 yum으로 update를 하면서 아래와 같은 오류가 자주 발생했다. 하지만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니다. Error: Delta RPMs disabled because /usr/bin/applydeltarpm not installed. 이 메시지가 나오지만 실제로는 동작에는 이상이 없다. 하지만 계속 메시지가 나오니 보기도 싫고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좀 찾아봤다. 일단 Delta RPM 이라고 하는 것은 RPM 패키지 버전별로 변경사항만 가지고 있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

안드로이드에서 앱의 종료는 보통 Root Activity에서 finish()를 사용한다. 그런데 앱의 종료는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각각이 다른 상황을 만들어 낸다. 당연히 구글에서는 finish()를 권장한다고 한다. 하지만 상황적으로 프로세스를 완전히 종료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래에 설명하고자 하는 것들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장담하지는 못한다. 충분히 테스트된 코드가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소개되는 방법들을 정리한 것이다. 물론 기본적인 테스트는 했다. 우선 Activity만 종료하는 방법부터

모바일 앱 개발시에 DB는 주로 Sqlite 또는 Core Data를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Sqlite 등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불편한 부분들이 많아서 지난 앱 개발시 Realm을 사용했다. Realm을 사용하면 개발이 용이해지기는 한데 간혹 다루기가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있다. 사실 그런 문제 상황은 내가 사용시 뭔가를 잘못했을 확률이 높지만 개인적으로 다소 예민한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는 것이 아직 1.0 버전이 되지도 못한 라이브러리니 그럴만도 하다. 실제로 아직은 버전업이 자주 발생하고 버전업시에

이 글은 특수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다. 하지만 여러가지 경우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비슷한 상황에 대한 대처를 위해 남겨둔다. 일단 상황은 이렇다. CentOS 7을 selinux가 disabled 상태로 운영하던 중 selinux를 enforcing 상태로 변경해서 재시작했다. 그후로 부팅은 되나 모든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없었다. 이 상황의 발생 원인을 먼저 설명하자면 selinux가 켜지면서 권한 문제로 shell이 /etc/passwd와 /etc/shadow에 접근할 수 없어 로그인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