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하나는 남기고 가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시 사용하던 android-async-http가 최근 1.4.9 버전으로 버전업되었다. 1.4.8 이하 버전을 사용할 경우 이전에 포스팅한 Android 6(API 23 : marshmallow) : Apache HTTP 클라이언트 제거와 관련된 문제가 있다. 그런데 나는 이 1.4.9 버전을 사용하면서 다른 문제가 생겼다. 빌드에서 오류나 경고는 전혀 나타나지 않지만 URL 호출을 하면 onStart, onProgress까지는 들어오는데 onSuccess, onFailure를 호출해 주지 않았다. 그런데 이 현상

기존에는 SVN을 주로 사용하다가 최근 Git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맛보기를 시작한지는 조금 됐는데 본격적으로 사용하려고하니 아직 많이 미숙하다. 오늘은 작업을 하다가 빈 디렉토리를 추가하려고 하니 동작을 하지 않았다. SVN에서는 당연히 추가가 가능했는데 Git에서는 add로 추가해도 new file로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보니 원래 Git는 빈 디렉토리는 Tracking 하지 않는다는 글들을 보게되었다. 이런... 불필요한 것을 관리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 log 디렉토리 등과 같이 빈 디렉토리가 추가되어야 할 상황이 있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외부 블로그를 네이버 블로그 검색 섹션에 노출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상위에 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상위 노출은 명확히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꽤 상위로 노출하는 것이 가능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12년이다. 하지만 글 몇개를 끄적이다 다시 시작하기로하고 꾸준히 포스팅을 시작한지 한달 가량이 되었다. 내 블로그의 주된 내용은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내용이다보니 일반인들이 주로 찾는 정보들은 아니기 때문에 방문자가 많이 유입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이왕 노력해서 글을 적는데

지난 포스팅 CentOS에 gogs 설치하기에서 gitlab 대신 gogs를 설치했다. 심플해서 설치/사용이 쉬울 것 같았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었다. 설치 후에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설치도 그리 쉽지만은 않고 사용할 때는 기능이 조금 많이 빈약한 느낌이 든다. 사실 많은 기능을 필요로하는 것은 아닌데 아직은 초기 버전이라 그런지 정말 딱 기본 기능만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결국 Gitlab을 추가로 설치해서 비교 중이다. 설치 Gitlab의 설치는 생각보다 훨씬 간단했다. 다른 사람들의 글의 보니 예전에 의존성 관련해서 설치할 것들

기존에는 SCM(source code management)으로 SVN을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git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git를 주로 사용하긴 했는데 주로 github를 통해서만 사용했다. 그런데 이번에 회사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어 자체 호스팅을 하기 위해 기존에 봐뒀던 gitlab을 쓰려다가 gogs를 알게 되면서 이걸 설치했다. gogs를 고른 이유는 간단하기 때문이다(GitHub vs GitLab vs Stash vs Gogs를 참고). 사실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아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gitlab은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