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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니코드(Punycode)
퓨니코드(Punycode)는 유니코드 문자열을 호스트 이름에서 허용된 문자만으로 인코딩하는 방법으로, RFC 3492에 기술되어 있다. 퓨니코드는 유니코드가 지원하는 모든 언어로 국제화 도메인을 쓸 수 있게 한 IDNA의 일부로, 변환은 전적으로 웹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에서 이루어진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93%A8%EB%8B%88%EC%BD%94%EB%93%9C 쉽게 얘기해서 기본적으로 도메인은 ASCII 문자 집합만 사용 가능한데 국제화 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퓨니코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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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pps Gmail에서 '다른 주소에서 메일 보내기' 사용시 'Functionality Not Enabled.' 오류 해결
지금은 구글 앱스의 무료 계정이 없지만 예전에는 사용자 50명 이내에 한해서 무료 계정을 제공했다. 그때 나의 개인 계정과 회사 계정을 등록해 두어서 현재까지 무료로 사용중이다. 요즘에는 다음 등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역시 구글이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나는 내 개인 계정 한군데에 다른 메일 서비스에 수신되는 모든 메일이 포워딩 되도록 사용중이다. 따라서 메일 발수신을 모두 내 계정에서 한다. 수신은 당연히 문제가 없지만 발신의 경우 특정 이메일을 사용해서 발신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회사 업무차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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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2.1에서의 오류 처리(do try catch)
애플이 2015.06.08.에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5'에서 스위프트 2.0을 공개 했지만 최근 다시 iOS 작업을 시작하면서 이제서야 swift 2.0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 2.0 보려고 하는데 벌써 Xcode 7.1 beta 2가 나오면서 swift 2.1이 공개되었다. 오늘은 swift의 내용 중에서 오류 처리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아래의 내용은 Swift 2.0 の try, catch ファーストインプレッション와 공식 메뉴얼(Error Handling)의 내용을 참고하여 정리한 것이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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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lay services 와 DEX method limits 문제
Android Gradle 빌드 속도 높이기에서 잠시 언급했던 multidex와 Google Play services와의 관계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 당시에도 설명했던 것과 같이 multidex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오래된 버전의 Google Play services를 사용하면 65K이상의 method를 사용하게될 확률이 높다. 이 라이브러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method의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proguard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함수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 65K개를 넘어설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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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2 : 'lastPathComponent' is unavailable: Use lastPathComponent on NSURL instead. 오류 해결
Swift 2 : Binary operator '|' cannot be applied to two 'UIViewAutoresizing' operands 오류 해결에 이어 Swift 2로 넘어가면서 만난 또 다른 오류. 'lastPathComponent' is unavailable: Use lastPathComponent on NSURL instead. 관련해서 찾아보니 No more stringByAppendingPathComponent in Xcode 7 beta 5?라는 글이 있었다. 내용을 보니 해당 함수가 없어져서 다른 방법